너하고도 이제 곧 안녕이다

귀여운 스파이디

사무실에서 언제나 함께해 주던 귀여운 스파이디.

이제 이 녀석하고도 곧 안녕이다.

평소에는 회사 책장이나, 선반위에서 놀던 놈인데.... 어째서인지 오늘은 모니터에 올라탔다.
가지 말라고... 말해주는 건 아닐텐데.

아무튼 참... 마침. 회사 홈페이지 인수 인계를 위해 주석 다는 작업하던 중이라 그런지, 괜히 센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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