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극장판 + 안치오 전 4DX
아침 7시부터 여의도에 다녀왔다. 평소 별 흥미도 없던 4DX를 아니메 보느라 다녀온 것.
작품은 극장판 + OVA 구성이다.
듣기로 4DX효과작업은 국내에서 해병대 출신인 분이 현역시절 타던 기분을 담았다고. 아마도 수륙양용장갑차라고 생각된다.
영화자체는 오락물이라 안치오 전, 극장판 본편 모두 별 생각없이 재미있게 봤다. 인생이 담겨있다는데 알 것도 같은 게, 이런 추억이 흔하진 않을테니 말이다.
4DX효과는 굉장히 인상깊었다 생각한다. 솔직히 이 효과 하나로 몇 번이고 보고 싶어진다.
특전은 나무다리에서 십자포화씬과 구일본군 모티브의 학생들이 담긴 필름을 받았다
이 글은 2016년 루리웹 마이피에 있던 원문을 옮겨, 2023년에 촬영한 특전 사진과 합친 수정글임을 발혀두며 작성일자는 당시 루리웹 작성일을 따라 임의 설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