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하드디스크 증설

HGST 하드디스크와 노트북 2nd Bay

몇 년전 흰둥이 맥북의 슈퍼드라이브. 그러니까, 맥의 DVD 드라이브가 맛이 갔다. (켜면 DSLR 연사로 셔터 누를 때 미러가 연속으로 접히는 그 소리가 난다)

그래서 한동안 고민하다, 그냥 슈퍼드라이브를 걷어내고 그 자리에 ODD 2nd 베이에 하드디스크를 증설해 파일서버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외장 하드 디스크 케이스

맥을 해체하기 위해 몇가지 드라이버도 사 왔고, iFixit 보면서 면밀히 검토 했으니 괜찮을 거다.
그리고, 기존 2.5인치 외장하드가 케이블 이상으로 쓸 수 없게 되어 용산 나간김에 케이스도 하나 사 왔다. 애플 때문에 금속재질에 환장해서 외장이 금속인 녀석이다. (페인트 괜찮으려나 모르겠다)

Next Post Previous Post
No Comment
Add Comment
comment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