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돌파
단신으로 헤맨 던젼.
가진걸 다 쏟아부어 어떻게 저떻게 돌파는 했다.
3인칭 시점으로 하면 확실히 게임이 좀 가볍고 단순노동처럼 느껴지긴 하네....
한동안 세계수의 미궁만해서 더 그렇게 느끼는 듯.
너는 선택받았다
단도직입적이시구만 그래.
'어둠의 대지로부터 온 자여,
너는 희망을 품은 자로써 선택 받은 것이다.
그래도 날때부터 난 놈은 아니었구만 그래.
크리스탈이 나타났다.
이 크리스탈이... 말하고 있는 건가.
너는 운명을 함께 할 동료가 있다.
너는 그자들과 만나는 거다.
안 된 놈들이 있었구만....
아르크
장로 토파파에게서 길러졌다.
루네스의 어릴적부터 친구.
밖에서 놀기보다 독서를 좋아하고,
조금 내면적이다만,
그 박식함만은
누구나가 인정하고 있다.
인정받는 왕따.
인정하면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