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이젠 이판사판이다

요도바시 카메라 닌텐도 스위치 추첨 안내

종종 추첨판매라는 게 있긴 했지만. 이렇게 긴 시간 추첨판매가 지속되고, 심지어 당첨되도 물건을 받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일이 수 개월간 지속되기는 처음인 것 같다.

대체 이게 다 무슨 일이란 말인가.

진즉에 하나 사 뒀으면 될 것을 괜히 꾸물거리고, 쿨병 걸린 마냥. 그냥 3DS나 하다가 게임 접을란다... 떠들다 결국 이 사단까지 내몰렸다.

요즘 닌텐도 스위치를 구하기 위해 사방으로 뛰고 있다.

일본에도 여기저기 추첨에 뛰어들고 있다. 용산에서 있었던 추첨도 갔다가 망했고. 일본에서라도 받겠다며 여기저기 추첨을 돌리고 있는데, 전직장의 회장님도 도와주신단다. 오늘 넣는건 내일까지 접수 받고 물건은 5월 초에 (몇일이라고 기한을 박은 것도 아니고 5월 초란다) 발송된단다.

4월 6일 밤 현재 각 기종별 평균 100:1 정도의 경쟁을 보이고 있고 심한 물건은 400:1까지 올라있다.

닌텐도야, 이게 게임기냐? 어!? 이게 게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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