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긴 가챠, 탈출이다

영원의 히키코모리, 베르나뎃타

생각보다 잘 풀렸다.
어디까지 붙들려 갈려나 걱정했는데, 레긴이 나왔다.

영원의 히키코모리, 베르나뎃타.
귀요미가 나왔다.

느긋한게 한바퀴 다 돌리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일단 끊고.

희망의 준마, 레긴

나왔다, 레긴!
살았다!

애초에 레긴이 펑펑 나오는 분위기도 아니어서,
더 잡고 있을 건 아니고 빨리 탈출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딱 초조해지던 참에 탁! 나와 주었다.
살았다....
나,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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