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H 총선거, 나는 나의 길을 간다
하다하다, 문지기 총선 저지론이 다 도네.
혼란한 가운데, 나는 내 마누라를 챙기기로 했다.
파이어엠블렘 각성의 크롬과 루플레가 아직 총선승리 경험이 없어서
사실은 그 둘은 밀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내 기준에선 카무이가 먼저지. -_-
그리고 난 문지기가 당선되는 것도 찬성한다.
싫지 않고, 어차피 이 놈의 게임.
늦게 실장될수록 더 좋게 나오는거, 서두를 이유가 있나.
따라서 나는 나올지 안 나올지도 모를 내 마누라나 챙기기로 했다.
닉스는 이미 나왔고 크림슨도 챙기긴 해야할텐데,
일단은 유우기리부터 챙긴다.
나는 나의 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