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 전쟁이다
맞다. 잊고 있었다.
그놈의 쌍계.
하필이면 봉검, Echoes네.
출혈감수하고 이 악물고 뽑았다.
청의 쌍익, 카츄아.
Echoes는 쌍계가 없다.
하필이면 Echoes라....
만렙, 티트의 인삿말.
꾸미지 않고, 강한척하지 않고
어디까지라도 날아갈 수 있을 것 같... 지 않아요?
저도 똑같은 기분이에요.
그래...
잘은 모르겠는데, 내 혈압이 지금 그래.
특4.
쌍성의 용왕, 에프람.
특4.
사자왕, 엘트샨.
많이도 나오는구나.
일종의 위문 사절단 같은 건가?
신계 영웅, 아스타르테가 나온 건 그나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특4.
꽃 점치는 아가씨, 스미아.
쉬지 않고 나오네.
만렙, 아스타르테의 인삿말.
SelliT이여.
이세계의 기묘한 자여.
그대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신계 영웅이시여.
이 망겜을 할 때면, 제 속이 제 속이 아닙니다.
적금은 터졌고, 멘탈도 터졌고.
그나마 카츄아랑 님을 뽑아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