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카레

키마카레와 기본 찬

선릉역 온 김에, 오카에리를 갔더니 휴업중이었다.
주방장이 없어서란다.

아이고...
그래서, 그 옆에 있는 모쿠라는 카레집을 찾았다.

여기도 저번에 보니 사람이 좀 드나들긴 하더라.
기본찬은 채소절임류.

여기에 카라아게를 별도로 시켰다.
(사진엔 없다)

카레는 일단 맛이 된 카레였고.
카라아게가 갖 튀겨낸 거라 일품이었다.
(잘 튀겨졌더라)

의외로 맛집 옆에 맛집이라니, 흔치 않은 조합이었네.
오카에리가 예전맛이 안 나거나 런치가 없어지면, 선릉은 여기로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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