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愛 (최애)

꿈 같은 사람이라, 꿈처럼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TV드라마, 갈릴레오의 영화판. 용의자 X의 헌신 엔딩곡이다. 개인적으로 패트레이버2 더 무비에서 느꼈던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하는 이야기였다.

이 사랑은 반드시 파국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관객은 주인공의 행적을 따라 파국으로 가는 문이 하나씩 열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사랑은 존재해선 안 될 사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