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ゼロ感 (더 제로감)

한문을 그대로 읽으면 사실은 제 제로감이다. 제 1화. 제 2화의 그 '제'자다. 여기에 '감'은 느낌 감. 즉, 제0화 같은 느낌이란 뜻이다. 그런데 나는 왜 이걸 더 제로감이라 번역했나?

우선, 제0감이라는 말 자체가 일본어로도 한국어로도 합성어이기에 여기서 뜻하는 '제'는 the로 치환해도 이상하지 않고, 한국어에서는 오히려 더 이해하기 낫다는 이유. 그 한가지 이유로 The라고 번역해 봤다.
곡은 전형적인 아니메 오프닝 스타일 곡.

저돌적이고 무언가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의 곡이다. 극장에서 인트로 파트는 OST처럼 몇 번이고 듣게 되는데, 마지막까지 그 느낌이 너무 좋아 잊혀지지 않는 곡이었다.
과연 다음 슬램덩크가 만들어질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곡은 어레인지 되어 계속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출처: 10-FEET 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embed/EsJGbHJyXYc?si=5b0q2D7otYxFQ7_V" title="YouTube video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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