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개의 포스팅 재생... 살려줘

여타 커뮤니티에 올렸던 걸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순서는 공지 페이지에 써둔 순서대로 단계적으로 진행하는데 음악 게시물은 하루 20개의 포스트를 살리는 페이스로 작업중이다.
원래는 영화와 음악을 병행하려다 영화는 잠시 손 놓고 음악에 집중중인데, AVEX나 킹레코드가 블로그 게재를 막고 있다거나. 기존엔 썸네일 없이 그냥 써 놓았기 때문에 썸네일을 찍는다거나. 문체를 통일시키기 위해 글을 조금 손보고 하니 작업량이 곱절 배절로 늘어나네.

그래도 한번 해 놓고 나면 새 템플릿하고 어우러져 예쁘게 정리가 되니 뿌듯하긴 한데.... 딱 20개 작업하는데도 하고 나면 머리가 새하얗게 방전되는 것 같다.
하루에 사람이 몇 명와도 내 채널이 있다는 게 역시 이렇게 편하고 좋다. 법적으로 허용되는 한에서 쓰고 싶은 말도 다 쓸 수 있고. 트위터보다 제약도 적고.

조금만... 조금만 더 하면... 끝나니까... 힘을 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