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M11-P 등장
라이카 M11-P가 전격 등장했다.
외관은 전면 라이카 로고를 없애고, 상판에 시그니쳐 텍스트를 각인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하며, 이번에도 조용한 셔터막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내장 메모리는 M11-Monochrome과 같은 256GB를 지원한다.
M11-P는 M11과 마찬가지로 금속마테리얼에 차이를 두고 있다.
실버모델은 마그네슘과 황동을 사용하여 약640g 배터리 제외시 565g
블랙모델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조합으로 약530g 배터리 제외시 약455g의 무게를 갖는다.
이는 기존 M11과 사실상 같다.
이번 M11-P의 새로운 특징이면서, 업계 최초를 달성한 지점은 바로 사진에 자격증명 (CAI 인증기술)을 부여한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선 자세한 정보가 나오면 다시 다루겠으나, 아무튼 이것으로 사진도 저작권이 강화되는 흐름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출처: 라이카 뉴스 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