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바꿔야 할 것인데....

덩치가 커지면서 역시 충돌구역이 몇 있었다

평소하고 있던 건 착실하진 않지만, 조금씩 진행하면서 덩치를 키우고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컴파일 옵션 좀 줘서 부하상태에서 메모리 체크를 했다.

이걸 보며, 한숨이 드는 게, 난 사실 애플실리콘 시대가 되면 맥프로는 2테라 램으로 나올 줄 알았다.
그리고 그 맥프로를 살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일부 큰 부분은 수정했고, 작은 걸 좀 더 만지면, 페이지폴트와 컨텍스트 스위칭도 제법 잡힐 것 같다

PCIe가 무쓸모한 건 그래, 그냥 넘어가자.
나중에라도 지원이 되면 될테니.

그런데 워크스테이션이.
RAM 1.5테라 하던 시스템이.
하루 아침에 1테라도 아니고, 192기가?

ㅋㅋㅋㅋㅋ.....

이 무친놈들아, 그냥 맥 프로를 없애지 그랬냐.

그런 이유로 고민이 깊다.
어쩌면 좋은가....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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