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살아있는 데승?

새 버거와 함께 아직 남아있는 블양양

버거킹 앱에 갔더니,
블양양에 쓰던 화이트치즈 재고가 남아서 그런가,
화이트 치즈를 넣은 콰트로 치즈버거가 앱 한정으로 팔고 있더라.

그렇구나... 악성재고였구나,
식감 좋고 작게나마 풍미 있던 화이트치즈,
이렇게라도 살아남았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블양양이 살아있다?
이벤트 페이지 가서 보니, 12일까지던게, 어느덧 28일까지로 연장되어 있었던 것.

제로콜라 한 잔

당했구나.... 콜라가 쓰다...
(아, 김 빠진 콜라였지, 참.)


출처: 버거킹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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