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멤버십이냐
12000원 이상 할인 쿠폰이 앵콜이라며 또 들어왔다.
준 건 고마운 일이다.
있는 거 없는 거 차이는 분명 느끼니까.
기왕 앵콜하는 거 커피도 좀 앵콜하면 어떨까?
암튼, 기본적으로 버거킹도 장사하려고 앱을 내 놓은 걸텐데.
버거킹 앱을 쓰면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아래 블양2 버거는 전회원 대상 프리미엄 프라이스다.
킹등급인 나도 블양2 할인쿠폰이 있다.
전회원을 상대로 특별 서비스하는 건 좋은데,
저 특별서비스 가격이 킹회원의 기본가격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와퍼나 불고기 와퍼, 갈릭, 콰트로는 그러려니하는데....
암튼, 뭔가 뭔가다.
출처: 버거킹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