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엠히 국민투표, 6일째

오늘은 비익 린에 한표 줬다.
내 파엠히 시계가 예전에 멈췄기 때문이기도 하고.
얼마전 전 유닛을 다 훑어봤지만.

스킬은 차차하고 일러로 맘 가는 유닛이 없는 게 큰 듯.

즉, 색감-구도-컨셉이 지난 약 2년 변동이 없었던 게,
게임에서 물러서 있는 사람 입장에서 느껴진다랄지,
자극이 오지 않는 것이다.

쌍계 이글레느나, 무쌍 올티나가 일러는 마음에 들었다만.
여태 찍은 그림과 비교해 가지고 싶으냐 하면...
올티나 정도가 마음이 동하는 게 솔직한 마음이다.

무엇보다, 꼭. 최신 캐가 아니어도.
이렇게 찍어놓으면 실장캐릭터 선정에도 영향을 줄테니.
내 입장에서도, 기존 유저입장에서도 딱히 손해볼 일도 아니고.
IS도 나름 검토와 고찰의 시간을 갖는데 도움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