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으로 마실
예매했다, 극장판 츠루네. 한 발.
(줄이니까 왠지 야하네)
시사회도 아직이라 좀 있어야 열릴 줄 알았는데.
오늘 갑자기 예매가 열리고, 난리통에
메가박스도 몇몇 극장에 긴급타진해 시간표 잡은 느낌이 좀 있다마는...
(웃자고 하는 말이다)
아무튼 덕분에 다음주 스케쥴을 편안히 첫날로 잡았다.
이제 남은 건 걸판인데... 토요일을 움직일 수 없다보니,
일단 코엑스 4DX관도 일요일 일정이 안 잡혀있어 기다려보고 있는 참인데.
뭐 어쩌면 몇몇 사례처럼 '~'이 붙어 있어도 하루만 개봉하고 끝날 수도 있을 것이고.
걸판 극장판 안치오전이 오랜만에 다시 걸릴지도 모르니
못 보면 그냥 넘어가자...하는 마음도 가져보고 있다.
여차하면 뭐 파묘나 보지 뭐. 츠루네 떨어졌을 때, OK캐쉬백 티켓으로 파묘나 볼까 했었으니..
출처: 메가박스 츠루네 예매 페이지.
https://www.megabox.co.kr/movie-detail?rpstMovieNo=2400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