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VIZ DB2C 차임벨
카메라 내장 차임벨은 사실 흔한데,
분리가 된다는 점.
내장 전지가 있어 독립운용이 가능한 게 특징인 차임벨도 하나 얻어왔다.
EZVIZ DB2C, 카메라 차임벨 세트.
이것도 중국제다.
160도 어안렌즈와 5200mAh 내장전지가 특징.
데이터 보존은 차임 수신기에서 담당한다.
이렇게 쓰라는 예시.
박스 빼내는 손잡이...
(은)는, 찢어졌다.
뒤집어서 빼냈다.
다국어 설명서와 스폰지 보호막, 그리고 차임벨이 보인다.
집전화 수화기만하다.
(아, 요즘 집 전화없는 집이 많지 참....)
야간촬영시, 딱하는 소리가 나는데,
기계식으로 필터를 제거하는 모양?
차임벨 트레이를 들어내면, 그 아래 수신기가 나온다.
그래... 기대는 안했다, 접지단자 없음.
수신기가 들어있던 박스 안에 비닐이 있다.
하얀색 비닐.
충전용 케이블과 외부 설치용 크레들 및 설치 포인트 도면과,
못질없이 사용하기 위한 접착용 양면테이프가 들어있다.
차임벨 뒤에 전원부와 크레들에 고정하는 행거가 있다.
구성품은 이게 전부다. 충전기는 없다.
자연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흡끅끅끅...)
설치요령은 간단한 편.
문제는 유지관리지.
2A충전기 내지, 파워뱅크가 있어야 겠다.
EZVIZ로 담은 예의 침입자 구멍.
이놈 잡아내려고 얻어온 건 아니다.
작은 야생화를 되도록 근접촬영해 봤다.
선예도는 꽝인 듯.
핀 맞추기도 쉽지 않음.
달착륙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