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어디로 갈까 무엇으로 볼까
퓨리오사를 볼 생각이다.
워너와 유니버설에게는 시사회라는 은혜도 있고 하니.
영화에 특전은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요소인데.
하필... 당혹스럽게도, 퓨리오사의 돌비 포스터가 너무 예쁘다.
반면.... 내가 크리스 햄토리 워프쟝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이쪽은 좀 뭐랄까....
(긁적긁적)
구태여 특전으로 집에 가져갈 거시기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적인 생각.
그래서 마음은 돌비인데.
그냥 어제 결정해 놓고 잤어야 할 것을....
괜히 하루만 더 생각해보자고.
한 것이, 아 글쎄!
늦잠을 잤다.
오늘 시간대에 좋은 자리는 다 사라졌고.
보려면 내일인데,
과연 특전이 남아있을까?
이거 참... 돌겠네.
출처: 메가박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