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우바아이스티

자몽 우버아이스티와 차가운 글래스

편의점 음료 시리즈. 이번엔 자몽 우마... 아니, 우바아이스티다.

뭔가... 쓸데없는데 돈을 쓰고 있다는 느낌도 없지 않은 연재물.
지난번 레몬은 솔직히 좀 별로였다.
과연 자몽은 어떨런지!

자몽 우바아이스티

색을 보면 별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자몽 우바아이스티.
그래도 맛은 자몽 덕분인지 확실히 상큼하고 청량감있다고 느꼈다.
첨가 과일의 맛이 강하거나, 그 맛을 내는 재료가 강하거나, 산미가 쉽게 날아가지 않는 재료일 때 맛을 느낄 수 있는 알고리즘 아닐까... 하는 느낌도?

(아무튼, 우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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