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 직장에 가서 인사를 나누고 왔다

낙하산으로 일하게 된 새 직장 가서 인사를 나누고 왔다

회사를 나와서 회장님이랑 같이 차 한잔 하러 갈 요량이다.
그 동안에 먼저 나와 밖을 찍어 봤다.... 새 출발.

일본에 오기전에는 방사능이 어쩌구 저쩌구 너무 많이 들었다.
나는 방사능은 차차하고 여기서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그게 병일 수도 있겠지 ㅎㅎㅎ)

아마 우경화의 바람이 불면 그 즈음이 귀국시점이 아닐까 싶다.
그때까지 무언가를 이루느냐 못 이루느냐.... 내 지금부터의 30대 인생이 거기에 달려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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