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샀다

애플스토어 백

맥북 에어가 나왔다.

회사 마치고 바로 긴자가서 영문자판으로 사 왔다.

긴자 애플스토어의 비닐팩.

2011 맥북 에어 13인치 박스

하하! 적나라하구만!

언박싱은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하는 거니까.

2011 맥북 에어 13인치 박스 후면

후면은 이런 모습. 뭔가 좀 많은 거 같은데?

언박싱

나왔다 맥북 에어!

이런 느낌

그래, 이런 컴퓨터를 원했어.

새 디자인 맥북 에어의 측면특징

미래미래하고만!

설명서,보증서,스티커,정원 케이블

구성품.
이젠 기본이 블랙이고만.

왼쪽은 제품 설명과 취급 뭐 어쩌구랑 스티커겠고.

오른쪽이 어댑터. 그런데 접지 케이블이 있네? 역시 한국만....

접지케이블 동봉

일본의 접지 방식이 다양하다보니 좀 구닥다리긴 해도 접지케이블을 따로 빼 놓은 타입을 넣어줬다.

시각적으로 주는 마무리 만족감

애플 물건구입의 마무리는 이거지.

정말 샀다는 느낌.

설명서, 보증서, 스티커

아마도 평생 볼 일은 없지 않을까 싶은 구성품들.

후면 씰

긴장되는 개봉타임. (아직 씰 안 뜯었다)

씰 개봉

뜯었다! 이 쾌감!

쾌감 있는 씰 개봉

이게 트득 하고 뜯어지는 그 느낌이!

청아하게 빛나는 영문 자판

위에서도 밝혔듯이 영문키보드로 샀다.
상판은 뭐, 흰둥이 맥북이랑 비슷하고 구형 맥북 에어 그대로라 별 거 없고.

역시 영문키보드가 어울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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