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에도 단지리 마츠리가 시작될 모양이다
스카이트리가 곧 완공되는지라 길가에 현수막이 걸려있었는데, 며칠전부터 벽쪽으로도 등이 설치되기 시작했다
역으로 향하는 길목에도 조금씩 걸려 있다
길 따라 가보니 아예 태고랑 행상이 있다
이건 단지리 같은데... 작다
노천 부스가 설치중이다
나중에 먹거리나 좀 사다 먹어볼까
이 동네 각 지구별 연등인 모양
태고에 원 이리야라고 써 있다
단지리여? 이동식 신당이여?
이것도 나름 특이하네, 뭘까
금장 봉황. 이건 귀하네요.
전문행상만 오는 줄 알았는데, 지역상인도 하는 듯
캐릭터 볼... 아 저거.
가게 이름, 사람 이름... 스폰서들인가
돈 먹는 괴물 금붕어 낚시!
야키소바! 외워놨다 와야지
길을 따라 신사로. 작은 신당. 사이센바코도 보인다
신사 석패인데... 돈이 없어서 그런가 어째 보존상태가 좀 그렇다. 이리야 가난하다
직희신사. 직물상인들이 모시는 신... 인 듯
콘크리트 이나리. 그러고보니 이리야는 2차대전때 화제로 마을 99.8%가 전소한 지역이다
신사물품
지역 신사
폐쇄된 문인데 이건 좀 신비감 있네
양식보면 전시에도 어찌어찌 온존한 곳 중 한 곳인 듯
미쿠지 거는 곳은 좀 작다. 기원에마 다는 곳은 그래도 한 크기 하네
봉납을 기대하고 있다
고옥신사? 한 글자 모르겠다. 왼쪽은 삼봉신사.
제단에 신주(酒)가 올라 있다
손 씻고 마실 수 있는 장소
긴자로 내려왔다. 무언가 프로모션중인 듯
백화점에서 내려다 본 긴자의 모습 (오늘은 차없는 거리의 날이다)
사람 많다
긴자명패에 고양이가...
아마도 익숙한 모양
한마리 더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