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방

현관에서 방으로 이어지는 짧은 길

일본에서 알게 된 한국인 유학생이 나 사는 곳을 궁금해하길래 찍어 봤다.
화장실-욕실이 분리된 원룸.

나무바닥에 6만엔 월세.

이 월세와 이리야 역까지 10분 미만 거리.

히비야선으로 아키바를 비롯 덕질의 성지에 금방 닿을 수 있어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한다만.

원룸 환경, 가구와 전자제품은 대체로 회장님이 주시거나 사주신 것들이다

방안 모습.

가구는 대부분 회장님이 보내주셨거나, 전자제품은 여기서 사 주신 것들이다.

맥부 정도가 내가 산 거구나...

뭐가 자꾸 쌓여가니 점점 일본의 일반가정화 되는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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