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
사정상, 도쿄 근교의 아사히 맥주공장을 견학하게 되었다.
견학관 정문 앞
수속 창구
숲의 미술관. 여기는 나중에 여행으로 와야겠다...
한 차례 견학 후, 식당에 왔다. 선로가 보인다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미술관인가... 공장 안을 찍은 건가... 하도 경황이 없어서.
돌아가기 전에 근처에 등산 좀 했다. 유황 구경하러 온 것이다.
유황이 철철 넘친다. 술은 물맛인데, 참 희안하지. 유황인근에 좋은 물이 있어 맥주공장이 들어선다는 게.
오후되서 안개가 심해져 공포게임의 한 스테이지 같아졌다
뭐라도 나올 것 같은 분위기
여기는 유황이 흐르다 만 것인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돌이 허옇다.
오오쿠다니 해발 1050미터...
사진찍는 연인들? 기를 모으고 있는 것 같은데??
내려와서 본 곳. 호수인데, 꼭 바다같네. (옆에 다리는 뭐에 잡아먹히고 있는 거아니다.)
본의 아니게 여성분 찍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