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여행

나라현 행정 독립의 상징 이정 원표, 오랜기간 이 돌의 뜻을 몰라 현지인들도 수수깨끼의 돌로 취급되던 것이다

나라현 행정 독립의 상징 이정 원표, 오랜기간 이 돌의 뜻을 몰라 현지인들도 수수깨끼의 돌로 취급되던 것이다.
이 돌에 대해서는 재미난 기사가 있으니 흥미 있는 사람은 아래 참조를 살펴보자.

이정원표 맞은편으로 돌아서.... 큰 연못이 있다

이정원표 맞은편으로 돌아서.... 큰 연못이 있다.

아직 이런 식물을 사진으로 어떻게 담아야 할지 모르겠다

아직 이런 식물을 사진으로 어떻게 담아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다 찍는다

일단 다 찍는다.

넓은 연못이다

넓은 연못이다.

훗푸에서 본 식당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카페다)

훗푸에서 본 식당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카페다).

저쪽은 뭘 파는지 모르겠다

저쪽은 뭘 파는지 모르겠다.

코후쿠지 목탑이 보인다. 여기도 고도(古都)라 사찰이나 신사가 많다

코후쿠지 목탑이 보인다. 여기도 고도(古都)라 사찰이나 신사가 많다.

나왔다, 사슴

나왔다, 사슴.

때가 꼬질꼬질...

때가 꼬질꼬질....

본격적인 사찰관광, 코후쿠지에 들어왔다. 이건 코후쿠지의 목탑

본격적인 사찰관광, 코후쿠지에 들어왔다. 이건 코후쿠지의 목탑.

본당인가...

본당인가....

건축양식이 조금 특이한 별당이 있었다, 옆에는 복원 공사중인 건물도

건축양식이 조금 특이한 별당이 있었다, 옆에는 복원 공사중인 건물도.

고풍스러운 작은 목조건물

고풍스러운 작은 목조건물.

돌로 만들어진 작은 수로

돌로 만들어진 작은 수로.

HDR때문에 사진이 좀 그런데, 푸른 잎사귀에 빨간 꽃잎이 예쁘다

HDR때문에 사진이 좀 그런데, 푸른 잎사귀에 빨간 꽃잎이 예쁘다.

붉은 꽃이 만개한 나무, 수종은 모르겠다

붉은 꽃이 만개한 나무, 수종은 모르겠다.

나라 국립박물관, 연못엔 큰 비단잉어가 보인다

나라 국립박물관, 연못엔 큰 비단잉어가 보인다.

박물관 연못이라 턱이 낮다, 비 많이오면 어찌될런지...

박물관 연못이라 턱이 낮다, 비 많이오면 어찌될런지....

사람 따라 몰려든 비단잉어들, 크다

사람 따라 몰려든 비단잉어들, 크다.

또 다른 사슴

또 다른 사슴.

나라 국립박물관 일부와 그 뒤로 보이는 찻집

나라 국립박물관 일부와 그 뒤로 보이는 찻집.

나라 국립박물관 일부

나라 국립박물관 일부.

사슴이 여기저기서 한 두마리 꼭 출몰한다

사슴이 여기저기서 한 두마리 꼭 출몰한다.

안내판... 이번에도 촬영 실패

안내판... 이번에도 촬영 실패.

본격적인 사슴 서식지, 뒤에 보이는 작은 부스가 사슴에게 나눠줄 센베를 파는 곳이다

본격적인 사슴 서식지, 뒤에 보이는 작은 부스가 사슴에게 나눠줄 센베를 파는 곳이다.

석탑, 꼭 몬스터 같네...

석탑, 꼭 몬스터 같네....

카스가 타이샤 니노 이나리

카스가 타이샤 니노 이나리.

신당이었던가...

신당이었던가....

물조차 사슴이 뱉는다

물조차 사슴이 뱉는다.

아마도 본당이었나...

아마도 본당이었나....

석등이 왜 이런 곳에 몰려있는지 모르겠다마는...

석등이 왜 이런 곳에 몰려있는지 모르겠다마는....

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

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

저래보여도 신사다...

저래보여도 신사다....

카스가 타이샤 본당이었던가...

카스가 타이샤 본당이었던가....

카스가 타이샤 본당의 처마 밑, 가지런히 연등이 걸려 있다

카스가 타이샤 본당의 처마 밑, 가지런히 연등이 걸려 있다.

놋쇠 연등, 무게도 제법 나갈텐데...

놋쇠 연등, 무게도 제법 나갈텐데....

결혼사진을 찍고 있다, 행복하시기를

결혼사진을 찍고 있다, 행복하시기를.

건축구조가 조금 독특한 것 같다

건축구조가 조금 독특한 것 같다.

이와모토 신사의 건물중 특이한, 나무 몸통이 건물을 관통한 곳이 있다

이와모토 신사의 건물중 특이한, 나무 몸통이 건물을 관통한 곳이 있다.

카스가 타이샤 안의 카제노미야 신사

카스가 타이샤 안의 카제노미야 신사.

여기도 놋쇠로 된 연등이... 저거 제법 무거울텐데...

여기도 놋쇠로 된 연등이... 저거 제법 무거울텐데....

호고곡...

호고곡....

장관이기도 하고 예쁘기도 한데, 아무튼 진짜로 매달려 있는 것들이다. 실례되지만 한 장 찰칵

장관이기도 하고 예쁘기도 한데, 아무튼 진짜로 매달려 있는 것들이다. 실례되지만 한 장 찰칵.

타이샤를 떠나며... 남자의 여행은 이동이 곧 풍치다. 다음 장소로 빠르게 이동

타이샤를 떠나며... 남자의 여행은 이동이 곧 풍치다. 다음 장소로 빠르게 이동.

저 멀리 나라시가 쬐끔 보인다

저 멀리 나라시가 쬐끔 보인다.

카이단인 (계단원)의 사이센 바코

카이단인 (계단원)의 사이센 바코.

절간 풍경은 우리와 비슷한 편

절간 풍경은 우리와 비슷한 편.

타무케 야마, 하치만구 신사의 손 씻는 곳, 딱 봐도 신사다

타무케 야마, 하치만구 신사의 손 씻는 곳, 딱 봐도 신사다.

내 기억이 맞다면 토다이지의 카이야마 당

내 기억이 맞다면 토다이지의 카이야마 당.

하늘이 맑다

하늘이 맑다.

계단이 정말 많은 곳이다

계단이 정말 많은 곳이다.

오른다...

오른다....

묵묵히...

묵묵히....

지붕에 뭐가 있다

지붕에 뭐가 있다.

아무튼 남자는 남자의 길을 간다

아무튼 남자는 남자의 길을 간다.

시골같지 않은가?

시골같지 않은가?.

경작지도 나온다... 스님...

경작지도 나온다... 스님....

불상인가... 신상인가... 아무튼 빨간 천을 오랫동안 갈지 않은 것 같다

불상인가... 신상인가... 아무튼 빨간 천을 오랫동안 갈지 않은 것 같다.

계단이다...

계단이다....

토다이지를 향해서

토다이지를 향해서.

이건... 마테리얼이 남다른데??

이건... 마테리얼이 남다른데??.

토다이지 본당에 도착

토다이지 본당에 도착.

길 따라 휘리릭 한 장 찰칵

길 따라 휘리릭 한 장 찰칵.

우리도 들어갈 예정

우리도 들어갈 예정.

인산인해...

인산인해....

향 피우는 곳부터 인파가 엄청나다

향 피우는 곳부터 인파가 엄청나다.

본당으로 가는 길

본당으로 가는 길.

넓은 잔디밭이 인상적

넓은 잔디밭이 인상적.

본당... 간다

본당... 간다.

크긴 참 크다

크긴 참 크다.

잔디밭이 정말 인상적이다

잔디밭이 정말 인상적이다.

불상

불상.

굉장히 낡아보이는 목조양식

굉장히 낡아보이는 목조양식.

먼지가 잔뜩 낀 것 같은데, 이것도 나름 관리된 거겠지?

먼지가 잔뜩 낀 것 같은데, 이것도 나름 관리된 거겠지?.

다시 불상 한 장 찰칵

다시 불상 한 장 찰칵.

코모쿠텐 (황목천) 뭐 황천이랑 관계있지 않을런지...

코모쿠텐 (황목천) 뭐 황천이랑 관계있지 않을런지....

원형 모형이 아닐까 싶다

원형 모형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보면 고려나 조선조 양식 같기도 하네

이렇게 보면 고려나 조선조 양식 같기도 하네.

목탑이 으리으리하고마이...

목탑이 으리으리하고마이....

절간이 아니라 성인데?

절간이 아니라 성인데?.

사실 목탑이 하나가 아니다

사실 목탑이 하나가 아니다.

대불전의 가마쿠라 시대 재건 당시 모형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이 절도 수난을 제법 당해 몇 번을 뜯어 고친 결과라는 것

대불전의 가마쿠라 시대 재건 당시 모형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이 절도 수난을 제법 당해 몇 번을 뜯어 고친 결과라는 것.

대불전 에도시대 버전, 지금의 양식이 이거다

대불전 에도시대 버전, 지금의 양식이 이거다.

대불전 뒤는 이런 모습

대불전 뒤는 이런 모습.

쇠 침으로 지탱하고 있다

쇠 침으로 지탱하고 있다.

누군지는 모르겠다. (하도 사람이 많아서)

누군지는 모르겠다. (하도 사람이 많아서).

그래도 이 분은 관리를 좀 받으셨네

그래도 이 분은 관리를 좀 받으셨네.

옷감도 화사하고, 얼굴도 반질반질하고

옷감도 화사하고, 얼굴도 반질반질하고.

얼굴만 반질반질하고...

얼굴만 반질반질하고....

도쇼다이지 (당초제사) 본당

도쇼다이지 (당초제사) 본당.

측면에서 본 모습

측면에서 본 모습.

법당 옆의 건물, 코도라는데 뭔지 모르겠다

법당 옆의 건물, 코도라는데 뭔지 모르겠다.

법종

법종.

수리중인 시설이 있다

수리중인 시설이 있다.

야쿠시지 (약제사)에 왔다

야쿠시지 (약제사)에 왔다.

야쿠시지 법종

야쿠시지 법종.

여기도 대형 수막을 치고 수리중인 시설이 있다

여기도 대형 수막을 치고 수리중인 시설이 있다.

저기가 법당인가... 본당인가...

저기가 법당인가... 본당인가....

아무튼 이렇다

아무튼 이렇다.

하늘위로 날아가는 두 마리 새

하늘위로 날아가는 두 마리 새.

법당이 동쪽 동관으로 분류된 곳이 또 있다 (워낙 큰 곳이라)

법당이 동쪽 동관으로 분류된 곳이 또 있다 (워낙 큰 곳이라).

크기도 큰데, 스님들 저기서 염불 외우려면 여름 더위도 생각했을 때 적당한 높이와 창이 아닐까 싶기도

크기도 큰데, 스님들 저기서 염불 외우려면 여름 더위도 생각했을 때 적당한 높이와 창이 아닐까 싶기도.

제단... 같은데

제단... 같은데.

약제사의 불탑

약제사의 불탑.

여기가 약제사, 법당인가... 불당인가...

여기가 약제사, 법당인가... 불당인가....

뒤쪽은 한적하네 (은근 이런 곳을 많이 찍는다)

뒤쪽은 한적하네 (은근 이런 곳을 많이 찍는다).

아까 그 수막, 사실은 동탑은 위치해 있고 현재 해체해서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한다

아까 그 수막, 사실은 동탑은 위치해 있고 현재 해체해서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한다.

이거라도 찍는 수 밖에

이거라도 찍는 수 밖에.

현대식 건물과 민가도 보인다

현대식 건물과 민가도 보인다.

돌에 글을 새기고 그걸 현판에 다시 써 둔 모양인데... 돌은 안 보이고, 현판은 필기체라 못 읽겠고...

돌에 글을 새기고 그걸 현판에 다시 써 둔 모양인데... 돌은 안 보이고, 현판은 필기체라 못 읽겠고....

다음장소로 이동

다음장소로 이동.

별당이었던가... 중국적인 양식이다

별당이었던가... 중국적인 양식이다.

사이센바코가 있어서 여기서 지나온 곳을 다시 담아 봤다

사이센바코가 있어서 여기서 지나온 곳을 다시 담아 봤다.

잘 정비된 도보

잘 정비된 도보.

집으로...

집으로....

남자의 여행... 고된 하루였다

남자의 여행... 고된 하루였다.

출처: 우츠와 마츠 모리 홈페이지 (요미우리 신문 발췌 기사문) '이정원표'에 대한 설명.
http://utsuwamatsumori.life.coocan.jp/newpage1.html
Next Post Previous Post
No Comment
Add Comment
comment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