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경계의 저편 -I' LL BE HERE- 과거편
디스크 인트로 화면.
(보통은 그런 눈으로 보지 않는다).
그러하다.
놓쳤어!.
TVA시절엔 이 오그라드는 대사가 진입장벽이었다.
풍성한 긴머리와 이런 개그가 이 작품을 보게 했던 생명줄.
후후후.
그런 게 어딨나!.
뎃?.
뭐... 왜....
액션으로 봤다기 보다, 저런 인생도 있긴하다는 생각에 조금 안타깝긴 했다.
그리고 꼭 있지, 기어코 그 판에 몸 던지는 사람.
그리고 임무는 완수됐다.
애썼다.
흑흑....
둔해서 아직 상황파악이 안되고 있다.
생전소원이라고....
그런 게 세상에 있다.
대부분 별 거 아니지만.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은....
출처: 극장판 경계의 저편 -I' LL BE HERE- 과거편 DVD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