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착
일전에 이야기한대로 중국으로 가게 됐다.
마음이 시켜서 하게 됐다.
경험보다는 반은 책임감 + 반은 같이 일하던 사장에 대한 신의로 결정한 것.
전세기를 타고 코로나시국에 중국으로.
공항에 도착했다, 우리밖에 없는 상황.
모든 가게가 닫혀 있다, 이클립스가 따로 없다.
설계미숙인지, 넓은 공간인데 좀 어둡다, 게이트로 향하는 중.
곧바로 버스에 탑승한다. 우리를 싣고갈 버스의 운전기사 및 운전서은 방호복과 아크릴막으로 격리되어 있다.
공항을 빠져나가는 중.
격리 숙소인 아파트다.
아파트에 미리 준비된 격리물품.
생수도 이만큼 미리 준비되어 있다.
그 옆에 있던 비닐백엔 위생용품이 들어 있었다.
첫날 저녁은 한식 도시락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