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

서울중앙의료원 외부 코로나 검사실

코로나시국이다. 시간이 지나면 이 시기를 어떻게 회상할지 모르겠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에 다녀오게 됐다. 분명 위험한 병이 창궐하는 시기, 중국인들이 맞고 있는 자국산 백신의 신뢰성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지만, 일단 내 생각은 아마도 다녀와도 될거라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이번 일, 아니 의뢰라고 해야겠지. 아무튼 맡았다.

그래도 본격적인 검사를 받아 보는 건 처음이네. 다가가면서도 두근두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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