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물 터지듯

5성 가뭄과 중장 가뭄이 동시에 해결되는 순간

중장 부족에 시달리던 우리 덱에
마침내 귀중한 태생 5성 중장이 추가됐다

심지어 무도회가챠에서 무도회 시글드가 안 나와 미칠 것 같던 상황에서
조금 위안받은 느낌이었지
(그 개새끼는 나중에도 안 나오더라고)

예쁜 리아네가 손에 들어왔다

리아네.
일러스트 레이터가 유라라는 사람인데, 평가가 나쁘기로 유명한 일러레다.
문제는 파엠히에서만 이런다던것 같다.
돈 때문에 하는 일이었던 모양.

순전히 그림 때문에 호다닥 키운 리아네

만렙이면 대충 이정도라는 듯.
새벽의 여신에서 플레이 가능했었지 아마?

지금보면 이게 무슨 스킬인가 싶지만, 당시엔 정말 딴딴한 녀석이었다

당시엔 생각보다 딴딴할 땐 딴딴해서 그 이유를 잘 몰랐다.
나중엔 이 스킬에 +a로 스킬을 잡아서
장거리에서 죽일 수 있냐 못 죽이냐를 자주 시뮬레이션 했었다.

스킬포인트를 모아야 한다!

아무튼 스킬포인트를 모아야 한다.
이때나 다시 시작했을 때나 가장 즐거워했던 시간.

가리아의 사자왕, 카이네기스 (이전 이미지로 대체)

카이기네스.. 아니 카이네기스가 또 나왔다.
(자주 글자 순서를 햇길린다 ㅎㅎㅎ)

총선거 엘리우드를 얻었다

나오라는 시글드년은 안 나오고....
총선거 엘리우드가 들어왔다.

로키가 주관하는 오늘의 식탁

게임이 안 풀릴 때면 귀여운 SD를 보며 여가를 즐긴다.
이게 이 게임을 못 버리는 또다른 묘미가 되어 주었지....

식당에서도 갑자기 봇물이!

이날 무슨 잿팟이 터졌는지, 로키가 처음으로 별 다섯짜리 음식을 만들었다.
물론 조합은 내가 한거지만 (후훗)

파엠 if에서 참 좋아하던 캐릭턴데..., 그림도 그렇고 4성이고, 서글프다

오보로는 내가 백야 if에서 참 좋아하던 아이다.
이게 크로스오버 게임의 비극이지.

멀쩡한 강캐가 약캐 되는 거.
심지어 가챠게임에선 그 똥캐가 될 수도 있고.


주의: 이 글은 회고하는 글이며 날짜는 스크린샷 작성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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