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이벤트, 지켜라 영웅 최전선
지켜라 영웅 최전선이라는 1시간짜리 로또복권이 처음 시작된 것도 이때다.
별것 아닌 시스템이지만, 알고보면 심오한 이벤트다.
지금 생각해보면
PV의 가능성을 보기 위한 실험이었거나,
PV 이벤트 추가를 위한 미끼 내지는 튜토리얼 성격의 이벤트 아니었나 싶다.
우리 가게 새 오락기 들여왔어요~!
통 크게 티켓을 뿌렸다.
짐승가챠.
이때만해도 짐승의 가치를 내가 몰라봤지....
아이라 가챠는 내가 아이라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
티켓만 뽑을지, 더 돌려볼지 망설이던 시기다.
왜냐하면 이동타입에서 중장 숫자가 부족해서, 소위 픽뚤이라도 얻어 걸려서 중장을 늘려야 했기 때문에.
주의: 이 글은 회고하는 글이며 날짜는 스크린샷 작성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