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는 잠들지 않는다

편성창에서 흑화 베르크트를 클릭한 상태

평가로는 좋다는데, 아직 공방에서 스킬 발동을 이해하지 못하던 시절이다
흑화 베르크트.

공략위키에 보면 좋다는데, 왜 이렇게 픽픽 죽어나가나.... 했다.
선공-후공에 따른 스킬을 아직 이해 못하던 시절의 쓰린 추억이다.

노른이 들어왔다

게임을 이해하면서 공략위키를 보는 눈이 바뀌었다.
노른이 좋다고 하고, 나도 노른이 싫은 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트라키아를 성전보다 더 선호해서 타니아를 더 좋아한다

같은 시기 나온 타니아.
그러나 태생 4성으로 태어난 타니아가 같은 병종 같은 이동타입이지만
태생 5성이 아니라는 이유로 전용무기도 없고

BST (Base Status Total)치가 떨어진다는 걸 알고 또 한번 좌절하게 된다.

파이어엠블렘 if의 간판 아가씨 중 한 명, 카게로. 옛날에 그렇게 대단했다고

if 백야왕국시절 주력캐중 하나였던 카게로.
파엠히에서도 등장 초기 그렇게 날려주는 캐릭터였다고 한다.
허긴, 마누라 전쟁 게임인데 자기 마누라가 가장 이쁜 법이지.

녹색 화살표의 의미를 이해한 시기, 물론 마음을 모아서는 뜻대로 되는 이벤트는 아니다

게임을 이해하고서 이 창 보는 눈도 변했다.
틈만나면 게임을 켜 보고, 스테이터스 차면 게임을 진행하고....
다만, 마음을 모아서는 내 뜻대로 되는 이벤트는 아니라서 그점은 좀 위안이 됐다


주의: 이 글은 회고하는 글이며 날짜는 스크린샷 작성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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