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よ我に帰れ (소년이여 내게로 돌아와)

돌아가는 펭귄드럼을 다 봤다. 라프텔에 뭘 봐도 내 취향을 보고 추천하는건지, 반 강제로 추천중인건지, 아니면 뭔가 라프텔의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돌아가는 펭귄드럼이 계속 추천되었고. 그래서 봤다.

결론은... 감격했다. 그리고 곡에 반했다. OST도 그렇지만, 곡 선정이 탁월해 작품이 끝나지 않는 느낌마저 줬다. 그 가운에 오프닝은 백미였다고 생각한다.

이 곡에 대한 사족을 하나 달자면, 곡 제목에 내게는 자기 자신에게로 라는 의미도 있다. 즉, 소년이여 정신 차려라, 자아를-자신을 잃지 마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출처: MIRAI RECORD 상대성이론 / 야쿠시마루 에츠코 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embed/G_IEr6P0hH4?si=79Qcyg_Sj9mLs3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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