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연계, 쉽지 않음

SNS와 연동을 시작했다. 시작은 만만하게 트위터.... 아니, X인가. 쓰기 쉽고 편하고. 역시 최고의 SNS라는 생각이다.

반면 페이스북. 인스타... 이 두 놈은 정말 쓰기도 번잡하고, 특히 페이스북은 인터페이스가 많이 변했는데, 그렇게 만든 UI에서 일부 기능을 찾으려면 빙글빙글 돌게 되니 열 뻗쳐서 못 쓰겠다.
인스타는 왜 이리 업로드가 힘드냐... 사진 하나 올리는 게 일인데, 대체 왜 개선이 안 되는 건지. 왜 UI UX가 그 모양인지.... 그래서 페북이랑, 인스타는 아예 지워버렸다. (기존에 쓰던 것도 지워버렸다.)
그냥.. 블로그랑 트위터만 쓸래.... 힘들어....
끝으로 트위터에 어떤 식으로 업로드 할지는 좀 더 고민해 봐야겠다. 문장 어미는 어떻게 처리할지, 해쉬태그는 얼마나 쓸지 같은 거 말이다. 그냥트위터 투로 쓰는 게 가장 편할 것 같은데...
시험적으로 이것저것 해 보다 차차 쓰면서 안정시키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