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코드를 수정-최적화 했다

블로거 에디터는 태그를 정말 엉망진창으로 쓴다

총 게시중인 포스트 693건,
하루 평균 231건의 페이스로 모든 게시물을 수정했다.

Google Blogger서비스는 오랫동안 업데이트 않고
방치시키고 있는 대표적인 서비스다.
그러면서 서비스 중지를 안 시키는 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아무튼 낡은 WYSIWYG 에디터 덕분에 포스트마다 코드가 꼬여서
게시물 리스트도, 포스트도 아주 엉망이 되어 있더라.

이번에 수정한 건 모든 게시물을 단일 패턴의 코드로 통일하는 작업과,
블로거 서비스에 최적화 하는 작업이었다.

골때리는 작업이지만, 만약 구글 블로그를 못 쓰는 상황.
혹은,
내가 구글 블로그를 내리고 직접 블로그를 만들어 쓰겠다 결정하면
컨텐츠 이식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그냥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했다.

진짜... 이거 못 쓰겠다 싶으면 그때는...
C랑 JS로 내가 만들어 쓰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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