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포스트 이식 개시

이식 준비중인 게시물들

약칭 파엠히는 지금까지 두 번 플레이 했다.
한번은 중국 출장 기간중에, 또 한번은 귀국후 본격적으로.

따져보니 2년은 했더라.
출장기간중에 플레이는 스샷만 남아있고
이후 본격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쌓인 기록이
내 트위터 본계에 있었다.

이걸 블로그 포스트로 옮기기로 한 것이다.

가챠게임하는 이유는 여럿있겠지만,
파엠히는 게임이 순전히 게임이 재밌어서 즐겨했다.
그림이 예뻐서, 캐릭터 컬렉팅은 부가적인 일이었고
가챠에 중독된 것은 사실이었다.

결국 게임을 그만둔 것도 가챠의 악랄함에 치를 떨어서 였다.

2년 가량 플레이하면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굴욕적인 일도 겪었지만,
닌텐도에는 잊지 못할 고마운 일도 한번 있어
기억이 남다른 게임이다.

출장기간 중에 한 것은 회고 형식으로 게재하고,
트위터에서 가져온 본계 게시물은
날짜대로 한국어 번역하여 포스팅할 거라,

트위터로는 올리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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