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물생심

산리오의 거 무슨 캐릭터들

작년 말에 다 망해가는 것 같아 보이던
코엑스 메가박스가 대대적으로 공사를 했더랬다.
그후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쳤는데 이제보니 굿즈샵이 하나 생겼네.

산리오의 거 무슨 캐릭터들.
뭔 로미였는데...
시벌로미는 아니고...

내부 벽 한면이 가샤퐁이다

내부 벽 한면이 가샤퐁이다.
일단 땡기는 게 없다.

가격 8000원은 좀 쎄던데... 앞서 한 학생이 곤충모형을 두 번 뽑더라

가격 8000원은 좀 쎄던데...
앞서 한 학생이 곤충모형을 두 번 뽑더라.

카드캡터 사쿠라 토르소가 있었으면 나도 뽑았을지도

카드캡터 사쿠라 토르소를 한참 찾았는데, 없어서 다행이엇는지 모르겠다.
있었으면 나도 뽑았을지도.

건담 흉상... 갖고 싶다

건담 흉상... 이건 좀 갖고 싶다.

키홀더 커스터마이징이었던가

키홀더 커스터마이징이었던가.

익숙한 캐릭터 상품이 많은데 어째서인지 중국어였다

익숙한 캐릭터 상품이 많은데,
막상 박스를 보면 어째서인지 중국어였다.

여기도 익숙한듯 아닌듯 한데, 상품은 중국어

여기도 익숙한듯 아닌듯 한데, 상품은 중국어.
과연 중국인 관광객이 글을 읽고 사고 싶다 생각할까...
아니면 중국 가서 사야지 하고 생각할까?

또 있다 산리오들

또 있다 산리오들.
하라주쿠인가 아키바에 가면
요즘 가출 여학생들이 어쩌구 하며 애용하는 애들이라던가.

뭔 로미였는데 했는데 쿠로미네

뭔 로미였는데 했는데 쿠로미네.
시벌로미가 아니었네....

얘가 쿠로미 아니었나?

얘가 쿠로미 아니었나?

역시 산리온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역시 산리온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좌 상단 당구는 좀 땡기네

좌 상단 당구치는 애는 좀 땡기네.

여기도 이것저것 있다

여기도 이것저것 있다.

캐비넷... 이거 굿윌스토어에 있던데, 원래는 이런 구성품이었나보다

캐비넷... 이거 굿윌스토어에 있던데,
원래는 이런 구성품이었나보다.
그 와중에 검정은 품절이라 닫아놨네.

커비커비와 짱구

커비커비와 짱구.

짱구, 피너츠

짱구, 피너츠.

피너츠 퀄이 좋다

피너츠 퀄이 좋다.

짱구카페와 스미코 구라시

짱구카페와 스미코 구라시.

그래 시나몬롤이었나...

그래 시나몬롤이었나....

커비커비

커비커비.

큰 커비들

큰 커비들.

머시기 디오라마 어쩌구

머시기 디오라마 어쩌구.

베어브릭, 한주리 뭔데

베어브릭, 한주리 뭔데.

그리고 또다른 귀여운 굿즈들

그리고 또다른 귀여운 굿즈들.
영화시간 때문에 급히 나왔다만.
더 봤으면 나도 한 두개 살뻔했다.

(위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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