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최종장 1~4화

특전은 4부, 오아라이 전차도부원 포스터만 받을 수 있었다

규칙을 지키고 손해를 보니 이건 이거대로 또 열받는 경험이네.

메가박스 코엑스는 특전배포 창구가 번호표를 뽑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평소에 말걸기 무섭게 번호표부터 뽑으라던 창구.

이를 알기에 표 뽑고, 번호표 뽑았는데.
내 번호에 다른 사람이 창구 앞에 섰다.

알고보니, 바로 직전에 남성이 번호표없이 일을 본 모양이고.
그 남성은 티켓 3장분 총 9개의 특전을 받아갔었다.
그리고....
내 직전, 즉, 자기도 순서를 새치기당했던 이 남성은 실제 관람특전을 받았는지 모르겠다만.

나는 특전이 바닥나서. 4부,
오아라이 전차도부원 포스터만 받을 수 있었다.

이른시간, 메가박스 코엑스의 대형 LED비전

이른시간, 일부러 아침일찍 온 건데.
메가박스 코엑스의 대형 LED비전 꺼져 있는 것 봐라.
히야... 이런 경험은 하여간 새롭네.

순간적으로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는데, 한소리 하려다가.
몇푼번다고, 아침부터 고생하는 사람한테 고성지를 수는 없고.

그냥 넘겼다.

소형 서큘레이터를 여러개 배치한 구조

작품은 뭐 알 사람 다 알테니 차차하고.
메가박스 4DX관을 소개해보자면.
여긴 CGV의 대형 서큘레이터가 아닌, 소형 서큘레이터를 여러개 배치한 구조였다.
바람이 강하진 않아도 어디에 앉아도 비슷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1-2화가 끝났다

1-2화가 끝났다.
하도 편당 텀이 길어서 그런지.
다시보니 기억나는 부분도 있고, 새롭게 보이는 부분도 있고....

MEGA 4DX관

MEGA 4DX관 입구.
3화를 보기 위해 다시 입장이다.

4DX관 입구

4DX관 입구.
영화관 배치가 관람후, 코엑스 안쪽 식당가로 빠지거나,
쭉 돌아서 메가박스 입구로 가는 위치로.
약간 쇼핑-식사에 동선을 맞춰놓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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