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의 움직이는 건담, 전시 종료 .
요코하마의 움직이는 건담, '건담 팩토리 요코하마' 전시가 종료됐다.
이 역사적인 날에
건담의 아버지와 TMR의 그형과 SUGIZO가 한 자리에 모였다.
요코하마 건담 팩토리는 원래 22년 전시 종료예정이었지만,
이렇게 저렇게 연장되다 24년을 기해 전시 종료. 해체되게 된 것.
이 마지막 날, 토미노 감독은 전시종료 식중에 말하는 걸 잊어버렸다며 이 뉴스영상에서,
'건담에게는 돌아갈 곳이 있다'는 79년작 건담의 마지막화를 상기시키는 발언을 했고.
이어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진다면, 다음 건담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이 영상에서 개인적으로 눈이 갔던 건, 토미노옹의 지팡이였는데.
연세를 생각하면 당연한 것일텐데도.
그 지팡이를 잡은 손 마저 흔들흔들하는 걸 보니...
가슴이 짠하더라.
어르신, 오래 사시기를.
출처: 마이나비 뉴스 공식채널판.
https://youtu.be/cGpoGJheAAY?si=pK-KpvBeF0ExIP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