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CENCE: 순수의 시간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 한영수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UN빌리지에 다녀왔다.
INNOCENCE: 순수의 시간.
RANEE SEOUL의 정원에서.
입구의 라니 앤 컴퍼니 양각 로고.
입구에 세팅되어 있는 한영수 사진 평론.
50년대의 서울 풍경과 여인.
서점의 가판.
전시장 안쪽의 디스플레이 룸에도 작품이 있었다.
처음엔 정확한 시대가 가늠되지 않다가, 이곳 사진을 보고 알았다.
거의가 한국전 이후 사진인 듯 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The Bank of Korea, Sogong-dong, Seoul 1956-1963
서점 가판의 여인.
한영수 사진집, 시간속의 강.
한강의 옛 풍경을 볼 수 있다.
주로 노들섬, 뚝섬, 군자 등 강북의 한강 주변이다.
짧지만, 좋은 경험 시켜준 전시회를 뒤로하고 밖으로 향한다.
라니 서울의 입구.
라니 서울 정원의 식물.
전시회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제 시간이 얼마 없는데.
그래도 관심있는 분들은 늦기전에 방문해 보실 것을 권해본다.
출처: 라니 서울 홈페이지.
https://raneeseoul.com/connected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