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닛!? 거기서 이런 것이!?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친다고, 마실나왔다가 들른 굿윌스토어.
아니!? 그런데!?
장난감 코너를 지나치다 발견한 뿌치 에바 스쿨 콜렉션 1호.
이렇게 보니 정말 장난감 같기도 하고....
가격은 7000원이던가.
이때까진 그냥 그러려니.
한 걸음 더 걸으니 아, 글쎄!
넨도로이도 뿌치, 마토와 토미 세트가!!
이쯤되니, 이런 게 왜 여기에 있나 싶고,
나는 누군가 싶고.
가격은 1만원.... 이었던가?
한 걸음 더 걸으니 거기에 넨드로이드 사쿠라 야에가!!!
(안에 있음)
(...)
안에서 발랑 뒤집어져 있지만.
진짜넨도로이드도 있더라.
아니, 어케 여기로 온거야?
학생 하나가 마음을 다잡았나?
아니면 부모님의 손길이!?!?
그 위엔 뿌치 에바 스쿨 콜렉션 3호가.
이쯤되니.... 애....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예전같으면 허겁지겁 주워담았겠지만.
이젠.... 하면서도.
하나쯤.... 하게 되는 게.
위험했어....
출처: 굿윌스토어 송파밀월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