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맑음

트램기지 공사현장

사다코... 볼까 말까 하다 보기로 했을 때, 이미 오전 11시 반이었다.
허겁지겁 밖으로 나왔는데... 어찌나 하늘이 맑던지.

버스 기다리며 한 장 찍어봤다.

메가박스 홍대 화장실에서 한 장

그리고, 메가박스 홍대의 화장실에서 한 장.
(뎃!?)

맑은 상태가 마냥 지속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뭐냐...
구름도 크고 예쁘고. 위 아래 할 것 없이 색도 다양해서 컬러풀한 것이.
보기 좋은 하루였던 것 같다.
(아마 요 며칠 줄곧 비만 봐서 그렇게 느끼는 걸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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