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호텔에서 본 중국의 지평선

호텔에서 먼 곳을 보며 릴렉스하는 게 지금 나한테 최고의 휴식인 것 같다.

중원, 중원. 영화에서 인터넷에서 말로만 들었지. 중원이란 게 이런거구나 싶네.

물론 당시엔 이 정도 높이의 망루 같은 건 없었겠지만,
저 너머에 대군이 진을 치고 전쟁을 준비했다 생각하면 아찔하기도 하고 술생각이 안 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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