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산책

이름 모를 문 앞에서

기왕 나온 김에 좀 걷기로 했다.
날이 전례없이 더웠지만, 그늘아래는 좀 선선했기에 그늘을 따라 걷기로 한 것이다. 목적지는 조금 더 북쪽으로, 아니 남쪽인가?

태평로길 따라 걸으면 보이는 서울시청

백화점에서 냉면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명동까지 그냥 걷기 시작했다.

Next Post Previous Post
No Comment
Add Comment
comment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