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번성의 과제
출산율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는 사회분위기-공감인 듯 하다.
다시말해 출산과 양육이 기쁨 되는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것.
지원의 정도와 양은 차순위 같다.
(별론이지만, 연예인 육아 프로그램은 양육 판타지만 생산할 뿐, 도움 안 되는 것 같고)
끝으로 최종적 문제는 교육과 경제활동,
(빈부의 격차보다, 보편적 지성이 통용되는 사회공동체 유지의 실패에서 오는)사회갈등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이건 윗글과 별개로 내 지론인데,
우린 저출산이 문제가 아니라. 과출산의 숙제가 풀려가는 과정이라고 보는 쪽이다.
다큐 영상 제목에 나오는 출산율 공식이라는 저 문제도
우리는 애초에 한국전쟁 스트레스 (기아와 혼돈) 과정에서 폭증했던 것이지,
원래 한반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살던 나라는 아니었으니 말이다.
(즉, 좀 줄어도 된다는 생각이다, 부가적 문제도 결국 안고 가야지, 뭐.)
아, 그리고, 유통문제는 정말 칼질 좀 해야 한다.
주택은 거품이 있으니 그렇다 치고, 먹는 게 너무 비싼 나라야 이놈의 나라는.
출처: EBSDocumentary (EBS 다큐) 공식채널.
https://youtu.be/5sL9wr75kLc?si=xuwkquOSumBeAi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