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Aperture

triple A를 다운받으면서 오랜만에 Aperture를 받아봤다

Triple A라는 보드게임을 다운받으면서 오랜만에 Aperture를 다시 받아봤다.

Aperture는 애플의 사진편집 프로그램으로
예전엔 애플의 프로 편집 툴 3인방 중,
한 축을 담당하던 제품이다.

Apple Photos Support Page

겸사겸사 다시 받은 거긴 하지만,
사실 애플 Photos를 써 보려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기능이 없는 것 같길래 받은 것이다.
(과거 Photos등장 때는 어퍼쳐의 기능이 통합된다느니 그랬던 것 같은데...)

Apple Photos 아이콘의 유래

구글도 바람개비를 베이스로 한 사진앱에 이런 알록달록한 아이콘을 가지고 있다,

나도 너무 오래돼서 잊고 있었다만....
이 녀석의 유래는 과거 iPhoto 라이브러리의 표지사진이었네.

말라비틀어진 볶음밥

내가 찾고 있었던 브러쉬 툴.
사진 편집에 있어 마법같이 편리한 툴이었다.

브러쉬질로 긴급 심폐소생한 볶음밥

붓질 한번했을 뿐인데, 이 심폐소생술로 볶음밥의 윤기가 살짝 돌아왔다.

애플애플아.... 착찹하구나.
그냥 아이포토나 되살리고, 어퍼쳐도 살리지 뭘 통합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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