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마실
원래 오후에 송파하비오로 갈 예정이었던 영화관람.
조금이라도 빨리 볼 생각으로 코엑스로 급변경했다.
메가박스 극장내 콰이어트 플레이스 홍보부스.
고양이가 포인트같은데,
영화같은 상황이라면 정말 쟤네들 어떻게 살아남지?
극장내 인사이드아웃2 포토존.
아크릴 피규어에 흥미는 없는데,
짱구 좋아하던 여자아이였던가...
저 아이는 잘 나온 거 같네.
시나몬 롤 시리즈 피규어.
귀욤귀욤하다.
피너츠 시리즈.
매달린 찰리 브라운.
(...)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중국산 여캐 피규어.
역시 중국산인 것 같은데, 오른쪽 아래는 왠지 익숙하다.
캬루는 아니고... 그 무슨 음악하는 시리즈였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
까닭모를 돼지 피규어.
레스토랑 시리즈.
잔인... 한 듯?
피트니스 클럽.
(...)
어!?
돼마인 부타카제.
아니 붓코라던가...
부라사키라던가...
부쿠라....
(...)
레릿꼬~.
영화관람 후, 나오니 벽면이 디즈니 홍보부스로 되어 있었다.
기억나는 작품도 있고, 감흥없는 작품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