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최종 후보작 선정
올해도 라이카의 사진상인 2024 Leica Oskar Barnack Award가 개최된다.
최종 후보는 12인.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6인.
Forough Alaei (Iran)
The Underneath of the Calm Streets of Iran (이란의 고요한 거리 아래)
Anush Babajanyan (Germany)
Nagorno-Karabakh War and Exodus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과 탈출)
Emily Garthwaite (United Kingdom)
Tears of the Tigris (티그리스의 눈물)
Lucas Lenci (Brazil)
Inattention Era ('부주의' 시대)
Maria Gutu (Moldova)
Homeland (조국)
Ksenia Ivanova (Germany)
Between the Trees of the South Caucasus (남부 코카서스의 나무들 사이)
역시 왼쪽부터 순서대로 4인.
Sara Meneses Cuapio (Mexiko)
Raízhambre
Davide Monteleone (Switzerland)
Critical Minerals – Geography of Energy (중요 광물들 – 에너지 지오그라피)
Adriana Loureiro Fernandez (Venezuela)
Paradise Lost (잃어버린 낙원)
Tong Niu (China)
Express Delivery (특급 배송)
끝으로.
Etinosa Yvonne (Nigeria)
It’s All in My Head (그것은 모두 내 머리 속에)
Ingmar Björn Nolting (Germany)
An Anthology of Changing Climate (변화하는 기후의 엔솔로지)
작년에는 신인상과 본상 후보를 분리해서 선발했는데, 올해는 이들 12후보안에서 본상과 신인상을 선정한다고 한다.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통칭 LOBA는 원래 투고작 중에서 입상작을 선정하였지만,
지금은 각국의 사진 전문가 및 사진업계 관계자 등으로부터 후보 추천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국내에는 중앙대 사진학과 김정은 교수가 추천자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정은 여름중에 이뤄지며. 10월에 독일 베츨라를 시작으로
각국의 라이카 갤러리에서 순회전시 및 라이카 카탈로그에 사진이 실리게 된다.
출처: Leica Oskar Barnack Award 특설페이지.
https://www.leica-oskar-barnack-award.c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