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애인이 뭐하고 지내냐며 사진을 보내왔다
나 일본 가 있는 걸 아는 애인이 톡을 등록해, 뭐하고 사냐며 연락해 왔다. 짧게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하다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 사진을 보내왔다.
나 일본 가 있는 걸 아는 애인이 톡을 등록해, 뭐하고 사냐며 연락해 왔다. 짧게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하다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 사진을 보내왔다.
입국관리국을 가야 해서 회사를 조퇴하고 미나토구에 왔다. 한번 와 본적 있어서 이번엔 편한 마음으로 차분히 주변 구경도 하면서 걷기로 했다.